홍콩과 중국은 광둥어와 북경어라는 다른 지역언어를 쓰고있습니다.
모두 중국어의 범주 안에 들어가지만 서로 잘 알아듣지 못할만큼 그 차이는 큰데요.
홍콩의 상황이 심각해지면서, 지난 6월 홍콩 교육청의 발표가 뒤늦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홍콩 수능시험에서 광둥어 말하기와 듣기가 사라질 수 있게 된 건데요.
홍콩 시민들은 광둥어 말살 정책의 시작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SNS에서 수만명이 반대운동을 펼치며 이런 말을 남겼는데요.
'한 문화를 말살하려면 그 언어부터 말살한다' 역사속에서 많이 들어본 이야기죠. 오늘 글로벌24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모두 중국어의 범주 안에 들어가지만 서로 잘 알아듣지 못할만큼 그 차이는 큰데요.
홍콩의 상황이 심각해지면서, 지난 6월 홍콩 교육청의 발표가 뒤늦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홍콩 수능시험에서 광둥어 말하기와 듣기가 사라질 수 있게 된 건데요.
홍콩 시민들은 광둥어 말살 정책의 시작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SNS에서 수만명이 반대운동을 펼치며 이런 말을 남겼는데요.
'한 문화를 말살하려면 그 언어부터 말살한다' 역사속에서 많이 들어본 이야기죠. 오늘 글로벌24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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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클로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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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19 20:47:58
- 수정2019-08-19 20:52:46
홍콩과 중국은 광둥어와 북경어라는 다른 지역언어를 쓰고있습니다.
모두 중국어의 범주 안에 들어가지만 서로 잘 알아듣지 못할만큼 그 차이는 큰데요.
홍콩의 상황이 심각해지면서, 지난 6월 홍콩 교육청의 발표가 뒤늦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홍콩 수능시험에서 광둥어 말하기와 듣기가 사라질 수 있게 된 건데요.
홍콩 시민들은 광둥어 말살 정책의 시작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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