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도 후텁지근…오후 한때 소나기

입력 2019.06.27 (18:23) 수정 2019.06.27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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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내린 장맛비로 평소보다 습도가 높아졌습니다.

날이 후텁지근해졌는데요.

내일은 기온 자체는 오늘보다 낮겠지만 30도 안팎에 머무르면서 덥겠습니다.

서울 28도 홍천 31도로 예상됩니다.

현재 구름이 끼어 있는 가운데 강원 영서와 경북 동해안에는 약하게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밤까지 비가 오락가락하겠고, 그 밖에 경기 동부와 경북 내륙에도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도 고기압의 가장자리에서 구름이 많겠습니다.

다만, 새벽부터 아침까지 중부 내륙과 경북 내륙에는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강원 영서 남부와 충북 북부, 경북 북부 내륙에는 오후 한때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22도로 예상됩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8도로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모레 토요일에는 새벽에 호남 서해안을 시작으로 낮부터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겠습니다.

일요일까지 남부와 제주도에 매우 많은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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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도 후텁지근…오후 한때 소나기
    • 입력 2019-06-27 18:34:48
    • 수정2019-06-27 18:43:47
    통합뉴스룸ET
어제부터 내린 장맛비로 평소보다 습도가 높아졌습니다.

날이 후텁지근해졌는데요.

내일은 기온 자체는 오늘보다 낮겠지만 30도 안팎에 머무르면서 덥겠습니다.

서울 28도 홍천 31도로 예상됩니다.

현재 구름이 끼어 있는 가운데 강원 영서와 경북 동해안에는 약하게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밤까지 비가 오락가락하겠고, 그 밖에 경기 동부와 경북 내륙에도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도 고기압의 가장자리에서 구름이 많겠습니다.

다만, 새벽부터 아침까지 중부 내륙과 경북 내륙에는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강원 영서 남부와 충북 북부, 경북 북부 내륙에는 오후 한때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22도로 예상됩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8도로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모레 토요일에는 새벽에 호남 서해안을 시작으로 낮부터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겠습니다.

일요일까지 남부와 제주도에 매우 많은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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