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늘 오후에 장맛비 대부분 그쳐…경남 남해안 강풍 주의

입력 2019.06.27 (08:52) 수정 2019.06.27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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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지금은 경상도를 중심으로 비가 오는 곳이 있습니다.

기상레이더 영상 보시면 비구름이 빠르게 동해상으로 물러나고 있는데요.

호우특보는 모두 해제됐고, 예상강우량도 대폭 줄어 경상도와 울릉도, 독도에 5에서 30, 강원남부와 전라도 동부에 5밀리미터 미만입니다.

오늘은 장마전선의 영향에서 점차 벗어나겠습니다.

따라서 강원 남부는 오전까지, 경상도는 오후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서울을 포함한 그 밖의 지방은 낮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장마전선은 내일 잠시 쉬었다가 주말인 모레 다시 북상해 전국에 비를 뿌리겠습니다.

남부지방의 경우 일요일까지 장맛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오전까지 경남 남해안 지방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31, 대전 29, 대구 30도로 어제보다 2도에서 7도 높겠습니다.

모든 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곧도 많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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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오늘 오후에 장맛비 대부분 그쳐…경남 남해안 강풍 주의
    • 입력 2019-06-27 08:54:57
    • 수정2019-06-27 09:04:16
    아침뉴스타임
네, 지금은 경상도를 중심으로 비가 오는 곳이 있습니다.

기상레이더 영상 보시면 비구름이 빠르게 동해상으로 물러나고 있는데요.

호우특보는 모두 해제됐고, 예상강우량도 대폭 줄어 경상도와 울릉도, 독도에 5에서 30, 강원남부와 전라도 동부에 5밀리미터 미만입니다.

오늘은 장마전선의 영향에서 점차 벗어나겠습니다.

따라서 강원 남부는 오전까지, 경상도는 오후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서울을 포함한 그 밖의 지방은 낮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장마전선은 내일 잠시 쉬었다가 주말인 모레 다시 북상해 전국에 비를 뿌리겠습니다.

남부지방의 경우 일요일까지 장맛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오전까지 경남 남해안 지방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31, 대전 29, 대구 30도로 어제보다 2도에서 7도 높겠습니다.

모든 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곧도 많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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