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어제보다 더 더워, 서울 한낮 31도…내륙 곳곳 소나기

입력 2019.06.24 (06:14) 수정 2019.06.24 (07:3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더 덥겠습니다.

한낮에 붉은색으로 표시된 지역은 30도를 웃돌겠습니다.

경기도 가평·광주는 낮 기온이 33도까지 오르면서 오늘 오전 10시를 기해 폭염주의보가 발효되겠습니다.

낮 동안 기온이 빠르게 오르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져 강원 영서와 충북, 남부내륙에는 5~30mm가량의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이제 장마도 대비하셔야겠습니다.

이번 주 수요일과 목요일, 남부지방에는 올여름 첫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현재 충북 내륙에는 약하게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오전 중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호남 지역에는 안개가 짙게 끼어있습니다.

앞차와의 간격을 넉넉하게 두고 운전하셔야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21.5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조금 높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춘천, 대전 모두 31도, 광주와 대구 30도로 대부분 지역이 30도 안팎으로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해상에서 최고 2.5m로 약간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어제보다 더 더워, 서울 한낮 31도…내륙 곳곳 소나기
    • 입력 2019-06-24 06:14:27
    • 수정2019-06-24 07:31:34
    뉴스광장 1부
오늘은 어제보다 더 덥겠습니다.

한낮에 붉은색으로 표시된 지역은 30도를 웃돌겠습니다.

경기도 가평·광주는 낮 기온이 33도까지 오르면서 오늘 오전 10시를 기해 폭염주의보가 발효되겠습니다.

낮 동안 기온이 빠르게 오르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져 강원 영서와 충북, 남부내륙에는 5~30mm가량의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이제 장마도 대비하셔야겠습니다.

이번 주 수요일과 목요일, 남부지방에는 올여름 첫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현재 충북 내륙에는 약하게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오전 중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호남 지역에는 안개가 짙게 끼어있습니다.

앞차와의 간격을 넉넉하게 두고 운전하셔야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21.5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조금 높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춘천, 대전 모두 31도, 광주와 대구 30도로 대부분 지역이 30도 안팎으로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해상에서 최고 2.5m로 약간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