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콜롬비아, 폭우로 산사태 발생…최소 14명 사망

입력 2019.04.22 (10:55) 수정 2019.04.22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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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노은지 기상캐스터와 세계 날씨 알아봅니다.

콜롬비아에선 산사태가 발생했죠?

[리포트]

산악지형이 많은 콜롬비아에선 우기에 산사태가 자주 발생하는데요.

현지시간으로 어제 새벽 콜롬비아 남서쪽 카우카 주에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산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주택이 파손되고 인명 피해까지 발생했습니다.

이맘 때 콜롬비아엔 200밀리미터가 넘는 많은 비가 쏟아지는데요.

산등성이에 무허가 주택이 많고, 경사면에 도로가 건설돼 산사태로 인한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오늘 서울은 28도까지 오르며 여름 같겠고 홍콩도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방콕은 한낮에 39도까지 치솟는 가운데 시드니도 25도로 다소 덥겠습니다.

두바이와 뉴델리도 맑은 가운데 35도를 웃도는 불볕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런던과 파리도 25도 가까이 오르며 때이른 더위가 예상됩니다.

워싱턴의 낮기온 22도 토론토는 16도 예상됩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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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콜롬비아, 폭우로 산사태 발생…최소 14명 사망
    • 입력 2019-04-22 10:58:07
    • 수정2019-04-22 11:02:03
    지구촌뉴스
[앵커]

노은지 기상캐스터와 세계 날씨 알아봅니다.

콜롬비아에선 산사태가 발생했죠?

[리포트]

산악지형이 많은 콜롬비아에선 우기에 산사태가 자주 발생하는데요.

현지시간으로 어제 새벽 콜롬비아 남서쪽 카우카 주에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산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주택이 파손되고 인명 피해까지 발생했습니다.

이맘 때 콜롬비아엔 200밀리미터가 넘는 많은 비가 쏟아지는데요.

산등성이에 무허가 주택이 많고, 경사면에 도로가 건설돼 산사태로 인한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오늘 서울은 28도까지 오르며 여름 같겠고 홍콩도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방콕은 한낮에 39도까지 치솟는 가운데 시드니도 25도로 다소 덥겠습니다.

두바이와 뉴델리도 맑은 가운데 35도를 웃도는 불볕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런던과 파리도 25도 가까이 오르며 때이른 더위가 예상됩니다.

워싱턴의 낮기온 22도 토론토는 16도 예상됩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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