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따뜻한 햇살에 봄 완연…미세먼지 ‘나쁨’

입력 2019.03.26 (12:14) 수정 2019.03.26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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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하지만 바깥활동하실 때에는 미세먼지에 유의하셔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단계가 예상됩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따뜻한 햇살이 내리쬐면서 현재 서울은 14.1도까지 올랐습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포근하겠는데요.

봄바람도 잦아들고 오후에 서울 17도 대구 20도까지 오르면서 봄기운은 점점 완연해지겠습니다.

다만, 해가 진 뒤엔 기온이 빠르게 내려가 큰 일교차에는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바람이 잦아들자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전북엔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현재 46마이크로그램까지 높아졌고, 서울도 51마이크로그램 등 대부분 지역이 나쁨 단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오후에도 전남을 제외한 전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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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따뜻한 햇살에 봄 완연…미세먼지 ‘나쁨’
    • 입력 2019-03-26 12:16:20
    • 수정2019-03-26 13:12:42
    뉴스 12
[앵커]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하지만 바깥활동하실 때에는 미세먼지에 유의하셔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단계가 예상됩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따뜻한 햇살이 내리쬐면서 현재 서울은 14.1도까지 올랐습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포근하겠는데요.

봄바람도 잦아들고 오후에 서울 17도 대구 20도까지 오르면서 봄기운은 점점 완연해지겠습니다.

다만, 해가 진 뒤엔 기온이 빠르게 내려가 큰 일교차에는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바람이 잦아들자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전북엔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현재 46마이크로그램까지 높아졌고, 서울도 51마이크로그램 등 대부분 지역이 나쁨 단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오후에도 전남을 제외한 전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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