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춧가루 팍팍’…KB손보, 우리카드 발목 잡고 5연승 ‘질주’

입력 2019.02.21 (21:49) 수정 2019.02.21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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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프로배구에서 KB손해보험이 선두 싸움에 갈길 바쁜 우리카드의 발목을 잡고 5연승을 달렸습니다.

프로배구가 열리는 날, 장충체육관 분위기는 참 좋죠.

치열한 선두 경쟁중인 우리카드 주공격수 아가메즈가 부상으로 빠져 걱정이 많았는데, 1세트 나경복의 시원한 백어택과 황경민의 활약이 빛났습니다.

하지만 4연승 중인 KB손해보험의 기세는 만만치 않았습니다.

연속 서브 득점을 올리는 황택의.

결국 이번 시즌 한경기 최다인 블로킹 17개를 앞세운 KB손해보험은 3-1로 역전승을 거두고 5연승을 달렸습니다.

박혜진 15득점 ‘훨훨’…우리은행, 하나은행 꺾고 ‘선두 추격’

우리은행 박혜진이 과감한 돌파로 동점을 만듭니다.

박혜진의 석점포는 정확히 림을 통과합니다.

추격에 찬물을 끼얹는 고감도 외곽포까지.

15득점을 올린 박혜진의 활약 속에 우리은행이 하나은행을 꺾고 선두 국민은행을 한 경기차로 바짝 추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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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2-21 21:51:59
    • 수정2019-02-21 21:5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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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프로배구에서 KB손해보험이 선두 싸움에 갈길 바쁜 우리카드의 발목을 잡고 5연승을 달렸습니다.

프로배구가 열리는 날, 장충체육관 분위기는 참 좋죠.

치열한 선두 경쟁중인 우리카드 주공격수 아가메즈가 부상으로 빠져 걱정이 많았는데, 1세트 나경복의 시원한 백어택과 황경민의 활약이 빛났습니다.

하지만 4연승 중인 KB손해보험의 기세는 만만치 않았습니다.

연속 서브 득점을 올리는 황택의.

결국 이번 시즌 한경기 최다인 블로킹 17개를 앞세운 KB손해보험은 3-1로 역전승을 거두고 5연승을 달렸습니다.

박혜진 15득점 ‘훨훨’…우리은행, 하나은행 꺾고 ‘선두 추격’

우리은행 박혜진이 과감한 돌파로 동점을 만듭니다.

박혜진의 석점포는 정확히 림을 통과합니다.

추격에 찬물을 끼얹는 고감도 외곽포까지.

15득점을 올린 박혜진의 활약 속에 우리은행이 하나은행을 꺾고 선두 국민은행을 한 경기차로 바짝 추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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