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김수현 “집값 안정 지속 추진” 외

입력 2019.01.20 (21:26) 수정 2019.01.20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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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청와대 정책실장이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 "조금이라도 불안한 현상이 있으면 지체 없이 추가 대책을 마련해 집값 안정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실장은 오늘(20일) 기자간담회에서 서민에게는 여전히 집값이 높아 어려움이 있는 게 사실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지난해 실업급여 6조 7천억 원…사상 최대

지난해 실업급여액이 6조 7천억 원에 육박하며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고용행정통계를 보면 지난해 지급된 실업급여액은 전년보다 1조 4천여억원 늘어난 6조 6천 884억 원으로 잠정 집계돼, 통계를 공개한 2008년 이후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정위,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현장조사

항공사 마일리지 운영의 불공정 행위 의혹과 관련, 공정거래위원회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에 대해 현장조사를 벌였습니다.

공정위는 최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본사에 각각 조사관을 보내, 마일리지 운영과 관련된 회계·마케팅 자료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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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김수현 “집값 안정 지속 추진” 외
    • 입력 2019-01-20 21:28:57
    • 수정2019-01-20 21:4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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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청와대 정책실장이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 "조금이라도 불안한 현상이 있으면 지체 없이 추가 대책을 마련해 집값 안정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실장은 오늘(20일) 기자간담회에서 서민에게는 여전히 집값이 높아 어려움이 있는 게 사실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지난해 실업급여 6조 7천억 원…사상 최대

지난해 실업급여액이 6조 7천억 원에 육박하며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고용행정통계를 보면 지난해 지급된 실업급여액은 전년보다 1조 4천여억원 늘어난 6조 6천 884억 원으로 잠정 집계돼, 통계를 공개한 2008년 이후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정위,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현장조사

항공사 마일리지 운영의 불공정 행위 의혹과 관련, 공정거래위원회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에 대해 현장조사를 벌였습니다.

공정위는 최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본사에 각각 조사관을 보내, 마일리지 운영과 관련된 회계·마케팅 자료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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